다운동루어님이 주신 폐 웜으로 자작한 아이쿠 4호를 테스트하기 위해 아침 운동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보다 수위가 약간 상승한 것 같고요. 물색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배스들의 활성도도 많이 떨어져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시즌 다 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찢어진 사와무라 웜으로 만든 아이쿠 4호입니다. 질감이 좋은 웜이라 아이쿠 4호로 만들어도 그 질감 그대로입니다. 액션도 나풀나풀 잘 나옵니다.  

 

 

 

 

 

 

 

 

 

찢어진 사와무라 웜으로 만든 아이쿠 4호가 첫 배스를 낚았습니다. ^^ 

 

 

 

 

 

 

 

 

 

*사이즈 좋은 블루길....

블루길이 다미끼사의 세미 60을 물고 나옵니다. 물 나오는 곳으로 캐스팅해서 흘렸는데 턱-하고 입질해 줍니다. 나중엔 쿡쿡 쳐 박기도 하더군요. ^^

 

 

 

 

 

오늘 블루길 포함 4수 하고 철수했습니다. 시즌 다 가기 전에 대꾸리 한 마리 했음 좋겠습니다. ㅡ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