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31일(00댐 짬낚시)

애들 감기 때문에 병원에서 숙식을 한지 벌써 11일째...............

오늘 의사선생님이 퇴원해도 된다고 하셔서 퇴원 기념으로 새벽에 00댐의 거기로 향했습니다.

병원에서 출발 집에있는 장비 챙겨 도착하니 여섯시가 되었네요. 급한 마음에 포인트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

물이 많이 빠진 상태였고요. 바람도 별로 없고 기온도 영하는 아닌 듯했습니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낚시할 시간이 1시간 정도........... 심리적으로 압박이 오네요. ㅡㅡ

열심히 긁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조과가 별로 였습니다.

간신히 4짜 2마리 3짜 2마리했습니다. ^^;

 

 

 

 

<오늘의 히트채비>

   

     <황동비드 + 줌사 수퍼풀루크>                           <자작 스피너베이트 3/8온스>                                         <네꼬리그>

                                    

 

 

 

 

 

 

<조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