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men(워크멘) 6.2" L파워 로드 - 스피닝

<공지>이 글은 초보 배서의 아주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Walkmen 6.2" L 스피닝 로드(RFK레어피싱코리아)

품명: Walkmen

로드 파워: L

로드 액션: 레귤러 페스트 타입

로드 스펙: 투피스 스피닝 로드 투 그립 길이(6.2피트), 릴 시트(후지), 가이드(후지)

                

 

사용 후 평가

필드테스트 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직 물가에서 캐스팅만 해 보았습니다.

 

 

<자료사진>

   

아래의 사진은 워크멘과 칼디아킥스를 결합해 본 사진입니다.

로드와 릴의 무게 중심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무게의 릴들과 결합해 보았습니다.

 

walkmen L파워(워크멘 - 레어피싱코리아) + 나스키 1000(시마노) - 릴 무게 205g

walkmen L파워(워크멘 - 레어피싱코리아) + 칼디아킥스 2000(다이와) - 릴 무게 230g

walkmen L파워(워크멘 - 레어피싱코리아) + 나스키 2000(시마노) - 릴 무게 250g

 

 

 

 

로드의 무게 중심이 약간 앞으로 쏠려 있는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론 무게 중심이 뒤로 5 ~ 7cm 정도 이동되었으면 좀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로드 무게 중심이 약간 앞쪽으로 치우쳐 있는 관계로 약지와 소지 사이에 서포트 암을 걸고 파지하면 안정적입니다.

200g ~ 250g 사이의 릴 무게 동일

 

파지감은 개인별 차이가 많이 있겠습니다만 나름 평가한다면

저같이 손이 작은 사람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손이 큰 사람은 파지함에 있어 그립 지름이 조금 작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조금만 더 지름이 굵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검은색에 가까운 로드와 금색 도금이 잘 어울리는 듯 해 보입니다.

혹시나 하는 걱정은 금색으로 도금한 저 부분이 오래 사용해도 탈색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급한 저런 부분이 로드를 평가하는 사소한 부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릴을 릴 시트에 고정해 보았는데 부드럽고 안정적이게 장착이 됩니다.

 

 

 

 

레어피싱코리아 로고입니다.

엔드캡이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바닥에 놓아도 미끄럽지 않을 듯 합니다.

   

  

 

 

 

 

로드 파워는 L파워, 루어무게는 2g ~ 6g, 라인은 3lb ~ 8lb

 

 

 

 

 

 가이드와 릴 시트는 후지사의 것이며 재질은 알코나이트라고 하네요.

 

 

 

 

 

 

 

로드 결합부입니다. 로드가 튼튼하게 잘 결합됩니다. 비틀어지거나 잘 빠지지 않습니다.

  

 

 

 

 

 

 

2번 대의 표면이 코팅되어 있습니다만 1번 대의 표면은 까실까실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표면을 처리한 듯 합니다.

 

 

 

 

 

 

 

줄 엉킴 방지가 되어 있는 돕가이드입니다.

 

 

 

 

후지 릴 시트입니다.

 

 

 

 

에바 그립인데........ 표면이 약간 까실까실한 느낌입니다.

 

 

  

 

 

 

 

로드의 휨세를 알아보기 위해 제 나름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무게는 동일한 무게의 메탈입니다.

 

사진에서 1번( 맨 앞쪽 로드) 로드는 엘림스포츠사의 UL로드입니다. 휨세가 레귤러 또는 슬로우 테이퍼입니다.

2번 로드(가운데 로드)가 레어피싱코리아사의 Walkmen입니다. 페스트 레귤러 또는 레귤러에 가까운 휨세입니다.

3번 로드(맨 뒤쪽 로드)는 NS사의 카이만 L로드입니다. 휨세가 페스트 테이퍼입니다.

   

 

 

 

 

로드에 좀더 힘을 주어 휨세를 보았습니다.

많이 휘는 모습입니다. 극한까지 휘어 보았는데 완전히 U자를 그립니다.

사진의 로드는 엘림스포츠사의 UL로드 입니다.

 

 

 

 

NS사의 카이만 L로드 입니다. 로드의 허리힘이 좋은 듯 합니다.

 

 

 

 

   Walkmen의 휨세입니다. 

휨세가 페스트 레귤러 또는 레귤러에 가까운 휨세를 보여 줍니다.

 

 

 

 

각각의 가이드에 힘이 잘 분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레어피싱코리아에서 보내온 웜들입니다.

아마도 L액션 로드라 라이트한 웜들과 러버지그를 보내 주셨네요.

시즌이 되면 미드스트롤링 또는 다운샷에 사용해 볼 요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