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14일(핑루어 바이브 테스트 조행)
어제 받은 핑루어 바이브를 테스트 하기 위해 출근 전 저만의 포인트로......
^^ 새벽 05 : 30분에 도착 07 : 00 까지 테스트 했습니다.
조과는 5짜 포함 20 수 정도 이고요. 온리 핑루어 바이브로만 낚았습니다.
오늘 테스트 중 바이브 2마리는 배스 주둥이에 피어싱 되어 영원히 수장되었습니다.
이중 매듭을 했는데도 터지고 말았네요. 드랙을 어느 정도 풀었는데도.........
텐션이 유지된 상태에서 순간 치고 나가면 알짤 없이 터지네요. ㅡㅡ
이틀 전 테스트용으로 5개 구입했는데........ 두개 수장하고 나니 주말에 사용하기엔 좀 모자라는 듯 하네요.
이 조행기 다 올리고 나면 핑루어 바이브 또 주문해야겠습니다. ^^
ps. 오늘 바이브 운용은 수초 위나 장애물 위를 아주 빠른 속도로 릴링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폭발적인 입질을 해 주네요. ^^
오늘 전투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 준 녀입니다.
전투를 돌무더기가 많은 곳에서 치뤄 영광의 상처가 많습니다.
요 녀석 앞에 두 녁석도 발군의 전투력을 보이다가 그만 적(빅배스)에게 납치 당하고 말았습니다. 에고 아까분 거..... ㅡㅜ
이 녀석은 50cm 조금 넘는 녀석입니다.
바이브가 작아 보이죠? ㅋㅋㅋ.....
포인트에 도착해서 처음 탐색병으로 내 보낸 녀석인데.......
적진에 잠복해 있는 몇 녀석을 납치한 후에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적(빅배스)에게 잡혀 갔습니다. ㅡ,.ㅡ
흑- 피가 많이 흐르네요.
바이브가 그리 안쪽에 박히지 않았는데...... 피가 많이 나네요. 피를 넘 많이 흘려 빨리 집으로 보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