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20일(종로(초동)에서 뺨 맞고 한강(거시기 포인트)에서 눈흘..

초동지에서 빈작을 만회하기 위해 오늘 길에 잠시 짬낚했습니다.

비, 추위, 배고픔, 꽝, 피곤함을 날려버리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ㅋㅋㅋ

 

 

 

○초동지에서 빰(꽝)맞은 듀퐁님 시작하자 바로 한 수 하십니다. 요즘 요 채비에 필이 꼽히신 듯.

 

 

 

 

 

 

 

 

 

○저도 잔챙이지만 러버지그로 한 수. ^^

 

 

 

 

 

 

 

 

 

○누구 손일까요? 아마도 듀퐁님 손인 듯.

 

 

 

 

 

 

 

 

 

○아이쿠 4호로 잡은 잔챙이~

오늘은 아이쿠 4호를 위주로 낚시해 보았습니다. 활성도가 좋아서 그런지 잘 나와 주네요.

 

 

 

 

 

 

○다운동루어님도 덩어리 한 마리 하십니다. ^^

 

 

 

 

 

○블루님이 잡으신 덩어리입니다. 아마도 5짜 후반쯤 될 것 같습니다.

 

 

 

 

 

 

 

 

 

 

○아이쿠 4호가 약발이 떨어져 입질 빈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또 저의 비장의 무기 스몰(마이크로) 러버지그로 공략합니다.

시작하자 바로 반응해 주는 이쁜 배식이들~

 

 

 

 

○이 덩이리는 5짜. ^^

 

 

 

 

○준수한 씨알들이 형광색 러버지그에 환장을 합니다. ㅋㅋㅋ~~

 

 

○다들 짧은 시간에 초동지에서의 아픔을 잊을 수 있는 손맛을 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선암지 행사가 있는데, 그날 이런 덩치들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