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배스)
2011년 04월 15일(오후 짬낚 - 율리저수지)
우모씨
2011. 4. 18. 13:46
아침에 듀퐁님과 아침 짬낚했는데, 오후엔 혼자 율리지에서 잔챙이들이랑 잠시 놀다가 집에 갔습니다.
경남은행 본점에서 온종일 교육받는다고 좀이 쑤셨는데, 이렇게 짬낚하니 기분이 확~ 좋아집니다. ㅋㅋㅋ~~
한참 짬낚 중인데, 마눌님이 문자가 옵니다. 다른 곳으로 새지 말고 바로 집으로 오라고.... 꼴통 마누라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마눌님이 저를 너무 잘 아는 듯. ㅡㅡ
역시나 짬낚엔 빠르게 입질 받을 수 있는 스몰 러버지그가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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