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배스)

2011년 10월 03일(삼동 월요먼트)

우모씨 2011. 10. 13. 21:58

고집스럽게 다시 삼동에 도전했습니다. 듀퐁님, 블루님, 버드님, 프른산님 이렇게 도전했지만, 다들 조과는 올리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원수 나오는 아래쪽 직벽에서 고집스럽게 던지고 감고를 반복 몇번의 입질을 받았습니다만 가는 라인과 라이트 로드, 먼 거리에서의 바이트

등으로 인해 배스 주둥이에 제 엄지손가락을 넣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요 녀석은 면접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