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마스타1000(시마노)

블루님에게 양도받은 바이오마스타1000입니다.

태생은 일본입니다. 기존의 핸들은 나스키 더블 핸들로 교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릴링감이 좋고 드랙도 나름 조절되는 릴이라 생각합니다. 버드님을 거쳐 블루님 그리고 이제 저에게까지 왔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한 릴 치고는 상태가 좋습니다.

 

지금은 드랙음이 명쾌하지 않고 역회전이 한 번씩 발생합니다. 라인 룰러도 부드럽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만, 청소와 간단하게 정비로 해결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베이트릴보다 스피닝릴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고가의 스피닝보다 보급형에서 안착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나는 데로 정비 한 번 해야겠습니다. ^^

 

  

 

 

 

□예비 스플이 있습니다. 하나는 배스용으로 하나는 송어나 꺽지, 또는 블루길용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릴입니다. 요즘 보급형에선 보기 어렵죠. ^^

 

 

 

 

 

 

 

 

 

 

□나스키에 있는 더블 핸들이라고 하네요. ^^

 

 

 

 

 

 

 

 

 

□라인 룰러 베어링은 잘 돌아갑니다만 베일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기름칠과 청소로 해결 될것 같습니다.

세월의 훈장이 보이는군요. ^^

 

 

 

 

□참 가지고 싶었던 릴인데 드디어 제 손에 왔네요. 잘 관리해서 오래 고장 없이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블루님 고마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