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01일(접대 낚시는 이렇게...... ㅋㅋㅋ)

 

접대낚시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먼저 손님에게 라면을 대접 받아야 합니다.

 

음~

그리고

 손님이 꽝칠 때 열심히 조과를 올려 손님에게 굵고 짠 소금으로 염장질해 드려야 합니다. ㅋㅋㅋ

 

 

 

 

장백아파트에

있는 편의점 주인께서 또 술을 한잔하셨는지 편의점 문이 닫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웅촌면 소재지에서 편의점을 탐색....

 

줸장할~

면 소재지 안에 있는 편의점도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 굶고 낚시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듀퐁님 먹는 건 기가 차게 잘 찾습니다. 아마 북극에 가도 얼어서 죽지 굶어서는 안 죽을 것 같습니다.

겨우 찾은 편의점에서 듀퐁님이 사 주는 컵라면 맛있게 먹고 면사무소 뒤편 회야강으로 GO~했습니다.

 

주차하고 보니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이 있습니다.

다운동루어님이 저희 보다 먼저와 캐스팅하고 있네요. ^^

 

 

 

 

 

 

 

 

 

아래의 사진은 제가 3인치 스태거로 잡은 배스들 사진입니다.ㅋㅋㅋ

다운 머시기님과 듀 머시기님은 고기 안 잡고 뭘 하셨나 잘 모르겠습니다. 푸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