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배스)

2012년 04월 18일(아침 운동낚시 - 웅촌)

우모씨 2012. 4. 20. 16:02

 

요즘 회야강 상류 잔챙이들의 수난 시대입니다. ㅋㅋㅋ....

저의 집과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아침마다 잔챙이들이 침을 많이 맞습니다.

저도 큰 녀석들에게 침을 주고 싶지만, 사용하는 아이템이 대물용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잔챙이 녀석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 운동낚시의 포인트는

웅촌 하수처리장 반대편 쪽입니다. 잔챙이들이 엄청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강 중간에는 별다른 장애물이 없습니다.

그나마 수초가 있는 양 가장자리를 공략하면 빠른 입질과 마릿수 가능합니다.

 

 

 

 

 

 

 

 

 

 

 

고만고만한 사이즈의 배스들이 던지면 물어 줍니다. ^^;

 

 

 

 

 

 

 

 

 

 

 

 

 

 

시간 나면 또 애들 괴롭히러 가야겠습니다. 요즘 아침낚시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