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바다)
2012년 10월 12~14(욕지도 1편)
우모씨
2012. 10. 18. 20:45
낚시를 하다 보니 이렇게 욕지도까지 오게 되는군요.
블루님과 듀퐁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달렸습니다.
저녁 늦게 블루님 차에 장비 옮겨 싣고 통영으로 달립니다. 시원하게 확장된 남해고속도로를 열라(?!) 달렸습니다.(사실 넘 무서웠다는 ㅡㅜ)
항과 가까운 찜질방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에 욕지도로 향하는 배에 승선~~
잠시 눈을 감았는데..... 벌써 욕지도네요. ^^;
욕지도입니다.
이날 욕지도 섬 축제하는 날이라 접안하는 곳이 어수선합니다.
초짜들 촌시런 포즈로 찌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