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너방

2013년 11월 20일(삼겹살)

우모씨 2013. 12. 1. 19:28

 

 


돈 

없으면 집에 가서

삼겹살이나 구워 먹지~

ㅎㅎㅎ 

 





 

   퇴근하면서 삽결살이 먹고 싶어 상계동에서 삼겹살 좀 사서 퇴근했습니다.

  집안이라 코베아 부스터 플러스 원이 너무 시끄러운 관계로 플러스 원의 기존 로라 캡을 빼고 가스용 캡을 올려 사용했습니다.

  애들과 외식하는 것도 일인데 이렇게 삼겹살 사다가 집에서 구워 먹으니 편하니 좋네요. 맛도 있고....^^

 

 

 

 

 

 

 

 

 

궁합이 좋은 삽겹살과 마늘 ^^

 

 

 

 

 

 

 

 

 

 

 

 

 

 

 

끝 무렵엔 마눌님이 좋아하는 김치로 마무리....

텃밭에서 키운 초겨울 노지 상추와 땡초, 구운 마늘, 양파, 쌈장, 그리고 김치 구운 거 조금 넣고 한 입하면.... ㅋㅋㅋ

그 맛이 정말 환상적이라는 거

ㅎㅎㅎ~~~ 

 

 

 

 

 

 

 

 

 

 

 

 

 

 

자작자작한 된장이 없는 것이 좀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네요.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