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10일(두현 저수지)

난 거지가 아니다. ㅋㅋㅋ

    아웁~

    토요일 아침 많은 조과를 바라고 두현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주력 채비로 휘파람을 불며 공략....

    아 X발 이 잡것들이 반응을 안 합니다. 별짓을 다 해도 조과가 시원찮습니다.

    멘탈에 스크레치가 나고 붕괴가 오려는 찰라 다른 분이 버린 웜이 스캔 됩니다.

    날름 꼬랑지 끊어 죄 없는 블루길 사냥을.... ㅋㅋㅋ

    오늘 나온 배스들은 사이즈가 정말 압권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진짜 제 거시기 만한 녀석들도 나옵니다. ㅡㅜ

    다들 경험 있으시겠지만, 낚시하다 득템한 아이템은 조과가 남다르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