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이 글은 초보 배서의 아주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품명: 삽입싱커(골드배스)

 

<사용후기>

골드배스 루어카페의 주인장이신 용꾸렁(김선삼)님께서 만드신 싱커입니다.

출시한 이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물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을 말씀드리면 먼저 웜의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다는 것입니다. 웜 하나로 최대 14마리까지 랜딩해 보았습니다. 삽입싱커를 사용하지 않고 배스를 랜딩할 겨우 보통 4~5 마리 정도

잡으면 웜이 너덜너덜해집니다. 재수가 없는 경우 웜이 한방에 찢어지거나 허공으로 날아갑니다. 또한 삽입싱커가 웜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웜 헤드가 아래쪽을 보면서 하강합니다. 하강하면서 약간의 불규칙한 액션이 고기들에게 어필을 잘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지름이 작은 웜에 적용할 시 삽입된 부분이 불룩하게 나와 부자연스러운 모양이 됩니다. 조과에는 크게 여향이 없지만

시각적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가난한 조사의 바람이겠지만 가격이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웜을 주로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물품입니다.

 

 

 

 

 

 

 

 

 

 

 

 

 

 

 

 

삽입싱커를 사용할 경우 아래의 사진처럼 웜이 찢어지는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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