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피싱코리아 walkmen L로드 테스트 2차 로드테스트 자료입니다.

 

조행 날짜와 낚시 시간은 2010년 01월 24일 일요일이며 낚시 시간은 오전 07 : 30 분 ~ 10 : 00 분까지입니다.

이날 조행은 웜 낚시 위주로 했습니다. 다행이 웜에 반응이 좋아 로드의 휨세, 감도, 고기 제압 능력 등을 알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조과는 5짜 포함 10여수 했습니다. 라이트 파워 로드에 레귤러 액션이라 고기를 제압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5짜도 쉽게 제압해 주었습니다. 겨울이라 오래 버티는 힘은 약했지만 오짜만의 당찬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훅셋을 강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바늘이 배스의 립과 아가미를 다 관통하였으며 미늘을 제거한 바늘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인 능력 차이도 있겠지만 미늘이 없는 바늘을 사용하고도 한마리도 털리지 않았습니다. 로드의 휨세나 탄력도 바늘털이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저는 이 로드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용장비>

walkmen L로드(레어피싱코리아) + 칼디아킥스 2000(다이와) + BMS FC 스나이퍼 6lb(선라인) 

 

<사용 채비>

수퍼 플루크(줌) + 와이드갭훅 3호(벌크) + 황동비드 

 

 

 

 

 

<자료 사진>

 

 

2짜 후반의 작은 녀석인데 첫수로 얼굴을 보여 줍니다. 입질은 짧게 툭-

웜의 색상은 그린펌프킨과 워트메론 두가지를 사용했는데...... 워트메론 색상에 빠르고 많은 입질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녀석은 많이 굶었나 봅니다. 웜을 깊이 삼켰네요. 

입질은 한 겨울이지만 짧고 강하게 오네요.

 

 

 

 

지난 가을에 사용하던 웜인데...... 웜 앞쪽이 많이 너들너들하네요.

 

 

 

 

작은 사이즈에 녀석들이지만 다들 웜을 깊이 삼켰습니다. 활성도가 좋은 듯 합니다.

 

 

 

 

 

혼자 테스트를 하는 관계로 랜딩 중의 로드 휨세를 찍을 수 없어 이렇게나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고기의 사이즈는 2짜 후반입니다.

 

 

 

 

훅셋 타이밍은 대체적으로 잘 맞은 듯 합니다. 몇몇 녀석만 빼고 립에 잘 꼽혔네요.  

 

 

 

 

 

3짜 배스의 로드 휨세입니다.

 

 

 

 

 

 

walkmen 로드 로고와 matching시켜 한 컷 해 보았습니다.  

 

 

 

 

 

이날 최대어 5짜 입니다. 입질이 투툭하고 오길레 작은 녀석인 줄 알았는데........

오짜였습니다.  

 

두번째 출조에 5짜 포함 10여수나 하는 걸 보면 제가 테스트하는 walkmen 로드가 어복이 많은 로드인가 봅니다. 

이녀석 제압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으며 손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활처럼 휘는 로드의 휨세와 쿡쿡쳐박히는 로드 팁.

로드의 휨세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기지 못해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5짜 인증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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