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화요일 말곤 계속 아침 출조네요.

운동겸 하는 낚시라 마음과 몸이 다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짬낚이라 시간이 많이 모질라네요. 시간만 많으면 10마리는 기본으로 채울 듯 하네요. ^^

 

 

 

 

 

롯데 별장 쪽은 다른 채비가 잘 안 먹히고 다운샷에 빠른 입질을 보여 줍니다. 대신 잔챙이라는 거......

큰 넘들이 보이긴 한데...... 적극적인 입질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큰 놈들이 때때로 블루길을 먹을려고 덤비는 것이 보이는데

아마도 산란 이후 영양 보충할려고 큰 먹이감을 노리는 듯 합니다.  

 

 

 

 

 

 

 

 

 

요 녀석도 립이 찢어져 있습니다.

상처가 다 아물긴 했어도 이런 거 볼 때 마다 마음이 좀 그렇네요.

참 이중적이죠? 잡을 땐 언제고 잡고나면 이런 소리하니....... ㅡㅡb

그래도 되도록이면 배스가 안 죽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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