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나이지라아 전 비기는 거 보고 일이랑 하잠에서 조인하기로 하고 5시 20분 경에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출발하는데 ㅋㅋㅋ........ 블루님께서도 문자가 옵니다. 놀이터 가냐고~ 뭐라고 약속도 안 했는데....... 다들 하잠에 모였습니다.
간단하게 준비한 구운 계란과 조지아 한 캔 땡기고 원수 포인트 진입. 짧은 시간이지만 재미있게 낚시하다가 왔습니다.
축구보고 낚시하고 좀 피곤하네요. 잠을 많이 못 잤두마는 눈깔(?)이 시큼하네요. ㅡㅜ
배스들은 많은 것 같은데 침을 많이 맞아서 그런지 입질이 예전만 못 합니다. 피딩 시간도 많이 당겨지고 짧아진 것 같습니다.
블루님 말씀처럼 하잠의 봄(?)은 이제 가고 여름(?)이 오나 봅니다. 여름에 맞게 낚시를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진입하자 마자 원수 나오는 곳에서 핑루어 미노우로 한 수 했습니다. ^^
아직 대암의 배스들은 뚱보가 없습니다. 먹이가 부족한 것인지.......
아님 아직 사란 후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서 그런 건지 홀쪽한 녀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말라도 힘은 당찹니다. ^^
역시 블루님은 대암 터줏대감이십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잡으시네요.
저도 명색이 대암 죽돌이인데....... 새로 산 핑루어 미노우로 한 수~~
고전 중인 일이님~ 그러나 터줏대감과 죽돌이에게 질수 없다는 듯 새로 구입한 핑루어 미노우로 한 수~
트릭웜 끝에 지그헤드를 장착해서 두 수 했습니다 근데 두마리 잡고 트릭웜 분실......... ㅡㅜ
출근 안 하시고 뭐하시남요. ㅋㅋㅋ
계속 잡으시는 블루님~
잡으시고 또 잡으시고 ^^
일이님도 연속으로 배식이들을 뽑아 내십니다. ^^
저도 마지막으로 미들스트롤링으로 한 수하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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