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하하~~ 블루님과 아이쿠 오늘 토요낚시를 평정하다.

아~ 얼마나 많은 날들을 분을 삼키며 복수의 바늘(?)을 갈았던가.

듀오정(?)님의 천하에서 폭정(?)을 견디며 숨 죽이고 낚시를 해야 했던 블루님과 아이쿠.....

오늘에서야 복수의 바늘로 폭정을 일삼던 듀오정님을 정리해버렸습니다. 블루님은 사이즈로 카운터를 날리셨고

크로키가 된 듀오정님을 저 아이쿠가 마릿수로 KO 시켰습니다.

 

 

*복수의 바늘을 갈다.

29일은 블루님과 아침 특훈을 했구요. 30일에는 저 혼자 특훈을 했습니다.

특히 어제 하잠의 배스들에게 뇌물을 지급하고 간자 배스들을 시켜 듀오정님의 입질을 방해하라 명을 내렸습니다.

저는 포인트에 진입하기 전 고도의 심리전(이바구)으로 듀오정님의 심기를 어지럽히고 또한 첫수를 먼저 함으로서 심리적 위축을

가했습니다. 계획적으로 진행한 작전들은 듀오정님에게 잘 먹혔고 심리적으로 위축된 듀오정님은 대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복수를 다짐한 듀오정님~

다시 듀퐁의 천하를 만들고 듀오정에서 듀퐁으로 닉을 변경하기 위해 복수를 다짐하신 듀오정님~

토요낚시에서 대패를 하시고 동구로 탈출(?) 하셨다는 소식이 간자들을 통해 전해집니다.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다음 한 주는

복수의 바늘을 갈기 위해 토요낚시에 불참하신다 합니다. 저에게 출근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도 무딘 바늘을 갈기 위해

현장에 있는 그라인더에 바늘 갈려고 가시는 듯 합니다. 크하하하하~~~

 

 

 

 

*오늘의 최대어

블루님께서 요 넘으로 듀오정님을 정리하셨습니다. 사이즈는 4짜 비스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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