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 낚시를 가기 전 잠시 손맛 보러 잠시 어디 다녀왔습니다.

 

듀퐁님(송창진), 작은거인(이명우)님, 다운동루어(정광섭), 그리고 저 이렇게 4명 치러는 토요 배스먼트(?) ㅋㅋㅋ....

 

다운동루어님은 늦게 오셔서 몇 번 못 던지시고 철수~

 

오늘 참석키로한 블루(허승태)님은 갑작스런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셨네요. 낚시 많이 하고싶을낀데..... ㅎㅎㅎ~~

 

 

 

 

 

듀퐁님과 저보다 조금 뒤에 합류하신 작은거인님 스피너베이트로 한 수 하셨습니다. ^^

 

 

 

 

 

 

 

 

 

듀퐁님이 주신 목장갑. ㅋㅋㅋ~~

두 시간 정도 낚시했는데, 조과는 4마리.

오늘의 낚시 수확은 자작 메탈바이브로 한 수 했다는 사실. 송어용으로 만들었는데, 배스도 먹히지 않을까 하고 사용해 봤는데, 역시나 배스에게도 통하네요. ^^

 

 

 

 

 

듀퐁님도 3수 하셨는데 멀리 저랑 떨어져 있어 인증샷이 없네요.

죽전 낚시터에 아침 일곱 시 까지 회원분들과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어서 미련을 접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장수국밥집에서 아침 먹기로 했는데, 촉박한 시간 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죽전으로 바로 달렸네요. 다들 배고파서 힘든 낚시 하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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