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후 빈둘빈둘하다가 손맛이 그리워 삼동으로 고고싱~ 안개가 많이 껴 운전하는데, 영~ 거슬려 주시고 해도 짧아 05시 40분이 되어도 어둑어둑하더군요.

 

06시경 포인트에 도착 온리 다운샷으로 공략했습니다. 평상시에는 반대편 수몰나무 가까이 투척하면 빠른 입질을 보이는데, 오늘은 투척 후 조금씩 액션을 줄

 

때나 기다릴 때 입질을 해 줍니다. 입질도 잔챙이의 시원한 입질이 아니라 아주 약게 합니다.살짝 물고 당기거나 가늘게 툭-하는 단발성 입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이즈도 손바닥 사이즈라 안습입니다. ㅡㅜ 낚시 시간은 06시~ 07시 20분까지이며 조과는 13마리입니다. 사용 채비는 다운샷이고 웜은 C테일과 아이쿠입니다.

 

 

 

 

 

 

※기존 낚시하던 곳에 물골이 많이 파여 위험하오니 혹시 낚시하시는 분은 조심하셔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