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먼트는 황감지에서 ^^

새벽 장수 해장국 집에서 블루님이 사 주신 맛 난 돼지국밥을 먹고 멀리 언양에 있는 황감지로~

다행히 황감지에 도착하니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지 않네요.

블루님과 듀퐁님 보다 먼저 손맛 볼 요량으로 배신 땡기고 둑에 올라 캐스팅했건만......

신은 저를 버리시더군요. 뒤에 올라온 듀퐁님과 블루님이 저보다 먼저 한 수씩 하시는군요. 신께서는 저를 넘 미워하시는 듯. ㅡㅜ

 

 

 

 

 

 

 

 

역시나

오늘도 미운 짓 골라서 하는 듀퐁님 첫수에 마릿수까지 혼자 다 하십니다.

 

 

 

 

 

 

 

 

 

 

오늘 맛있는 국밥을 사셨는데, 마릿수 못하셨습니다. 올핸 작년 룰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오늘도 자작 러버지그로 첫수를 하셨습니다. ^^

 

 

 

 

 

 

 

 

 

 

저도 스태그로 잔챙이 한 수했습니다.

 

 

 

 

 

 

 

 

 

 

오늘의 런커(??)입니다.

한 30cm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류지에 사는 배스가 강 배스처럼 힘이 엄청 좋습니다.

 

 

 

 

 

오늘 첫수와 마릿수는 듀퐁님, 나름 런커는 제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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