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농어 낚시에 도전했지만, 입질 한 번 못 받고 철수했습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말이 있지요. 그래서 바다에서 뺨 맞고 회야강에서 화풀이했습니다.
뭐 그런다고 화풀이 신원하게 된 것은 아니고요. 그냥 몇 마리 잡는 수준이었습니다.
사이드에
배스가 붙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이드에선 전혀 입질이 없네요.
그래서 짝퉁 이카로 장타 날려서 천천히 운용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먼 곳에서 입질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배스들은 가장자리 보단 이선으로 물러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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