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껍데기가 너무 먹고 싶어
오늘 웅촌에 있는 유명한 식육식당에서 껍데기 오천원어치 사서 왔습니다.
전 오천원어치가 얼마 안 될 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많네요. 반은 양념하고 반은 냉동실에 손질해서 넣어 두었습니다. ㅎㅎ~~
마눌님에게 요리를 부탁했지만, 울 마눌님 보기도 싫다고 저보고 알아서 하랍니다. ㅡㅜ
우짜겠습니까. 먹고 싶은 넘이 해야지..... ㅡㅡ
시골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찹쌀 고추장에 마늘이랑 고춧가루 기타 등등의 양념을 넣고 팍팍 버무렸습니다.
^........................^
제가 만들었지만, 맛이 아주 작살이라는 거 ㅋㅋㅋ
'일상(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02월 06일(꿈밭유치원 학예회) (0) | 2013.02.26 |
---|---|
2012년 12월 28일(나의 작품 ㅋㅋㅋ) (0) | 2013.01.07 |
우리 집 꼴통 2호 (0) | 2012.04.17 |
땅플라나리아 (0) | 2011.08.19 |
2011년 07월 23일(율리 / 칼국수 / 짬낚) (0) | 2011.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