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에깅을 다녀왔습니다.

무늬 오징어를 낚으러 갔습니다만.....

쩝~

한치 3마리 낚고 체력 고갈로 새벽 4시에 철수했습니다.

수온도 많이 떨어지고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로 인해 이제 에깅은 끝인가 봅니다.

작년에 시작한 에깅낚시.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낚시인 것 같습니다.

입도 즐겁고 뻥 뚫린 바다에서 낚시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

 

 

 

 

 

 

 

 

 

꽝을 면하게 해 준 고마운 한치들입니다.

철수 무렵 한치떼가 잠시 지나갔나 봅니다. 잠시 만에 3마리 낚여줍니다. ^^ 

 

 

 

 

 

 

 

 

 

 

 

 

 

 

요 사진은 시골 과수원에 사과입니다. 사과 색깔 정말 예쁘지요?

3일 휴가 내어서 열심히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고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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