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가에서 김장하고 집에 와서 며칠 동안 구상하던 짝퉁 X스틱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직 진품 엑스스틱을 사용해 본 적도 없는 인간이 시건방지게 자작해 보았네요. ㅎㅎㅎ.....

 

 

 

 

 

 

 

 

 

 

●꼴통표 X스틱 재료는

3mm 튜블러, 송어용 바늘, 골드배스표 스냅, 4mm 열수축튜브, 실납 등등......

 

 

 

 

 

 

 

 

 

 

 

 

 

●실납을 튜블러에 넣고 양쪽에 스냅을 잘라 넣고 지효성 순간접착제로 본딩합니다. 이때 무게는 약 1.0g.

 

 

 

 

 

 

 

 

 

 

 

 

 

●오른쪽이 오리지널 X스틱입니다.

열수축튜브 작업하기 전에 무게는 1.0g이고 폴링 속도는 오리지널 보다 빠르게 침강합니다. 두께 좀 얇습니다.

 

 

 

 

 

 

 

 

 

 

 

 

 

 

●열수축튜브로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폴링 속도는 오리지널 보다 미세하게 더 빠르게 침강합니다. 무게도 오리지널 보다 0.1 ~ 0.2g 더 무거운 1.3g입니다.

 

 

 

 

 

 

 

 

 

 

 

 

 

 

●중앙에 있는 것이 오리지널 X스틱입니다.

열수축튜브 색상이 다양하지 않아 흰색, 노랑, 녹색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만 만들었습니다.

 

 

 

 

 

 

 

 

 

●다음 주 주말에 이곡이나 죽전에서 테스트해 볼 요량입니다. 송어들이 잘 물어줄까요? 잘 물어줘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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