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 낚시에서 라인(낚싯줄)은 뭐다?
찌다. 찌 ㅋㅋ
<ㅋㅋㅋ.....난 참새인가?>
참새가 어디를 그냥 못 지나가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퇴근하면서 두현 저수지를 그냥 못 지나갑니다.
해서 오늘은 제방 쪽이 아닌 상류 부근 카페 공사하는 포인트에서 아주 짧게 치고 빠졌습니다.
요즘 배수기라 배스들이 예민하시므로 잘 꼬셔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폴링을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예민 배스께서 반응을 해 줍니다. ㅋㅋㅋ
두현 저수지 상류 쪽은 흙탕물이 심해 웜 색상을 검은색으로 선택했는데 이 또한 선택을 잘한 듯합니다.
골드배스에서 벌크로 구매한 3인치 스태그를 노싱크 채비로 공략 나름의 조과를 달성했습니다.
일단 배스가 있을 만한 곳에 투척하고 손으로 입질을 느끼기 전에 라인 주시합니다. 라인이 쭈우욱 흐르면 훅셋....
그렇게 해서 올린 조과입니다. 몇 번에 캐스팅에 3마리면 왔다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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