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서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 중고로 구입한 메디컬 투 버너....

실상은 크고 무거워 좀 불편하네요.

순간의 선택이 10년은 아니어도 용돈은 좌우하네요. ㅡㅜ

 

 

 

 

 

 

 

 

메디컬 버너라 화력보단 그 본연의 용도에 맞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수술할 도구들을 끓이는 용도라

화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고 또한 불꽃이 높아 열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덕을 프로파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뭐 딱히 성공했다기보단 보기는 좋습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설계를 좀 변경해서 만들어야겠습니다.

 

 

 

 

 

 

 

 

 

 

 

 

 

 

 

 

 

 

 

열기가 오덕을 빠져 나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덕 만든 짐에 수육 한 번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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