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잠시 웅촌에서 짬낚시를 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배스들 반응도 없고....

다행히 직벽 쪽 포인트에서 잔챙이 2마리 자작 스몰 러버지그로 낚았습니다. 첫수는 폴링 바이트를 받았는데 낚싯대를 획하고 가져갑니다. 깜짝 놀랐다는 ㅋㅋㅋ

자작 스몰 러버지그로 바닥도 공략해보고 미드로도 공략했지만, 영 반응이 없습니다. 두 번째 녀석은 우연하게 툭 하고 쳐올렸는데 입질을 해 주었습니다.

날도 어두워지고 입질도 없어 40분 정도 지지다가 포기했습니다. 날이 더 길어지면 이제 퇴근 짬낚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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