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을 돌아보다.







  교육연수가 산청에서 있어 2박 3일 다녀왔네요.


  남명 기념관, 동의보감촌, 약초시장, 남사예담촌 등에 들러 구경했고요. 비가 온 이후라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며칠 공기 좋은 곳에서 잘 먹고 좋은 구경하고 온 것 같습니다.







  동의한방촌 전경입니다.





















   산청군 시천면에 있는 산천재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입니다. 비가 온 이후라 잘 보입니다. 남명선생은 하루에도 몇 번씩 봤을 듯하네요.




















  남사예담촌입니다. 안동 하회마을이랑 경주 양동마을이랑은 조금 다른 분위기의 한옥마을입니다. 



















대문 시건장치인데 2중 잠금장치로 되어있습니다.



















  동의보감촌 뒷산 산책로에서 약초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약초 아닌 식물이 없더군요. ^^;







  산책 중에 발견한 자벌레

  위장술이 대단하네요. 아마도 아랫부분이 머리인 듯합니다.

















  꽃이랑 풀잎, 나뭇잎 등을 이용해 백에 염색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우리 공주님 주려고 노력했는데 예술적 감각이 없다보니 작품이 저 모양입니다. ㅋㅋㅋㅋ

  교육 마지막 날 교육장과 가까운 부모님 댁에 가서 저녁 잘 얻어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애들과 여행 오면 좋을 것 같은 산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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