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함이....
구영 저수지라는 곳을 처음 가 보았습니다. 저녁 무렵 잠시 다녀왔는데 우사에서 나는 악취와 모기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포인트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뚝에서 탐색하면서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잔챙이 몇 수 하다가 깊은 수심 쪽에서 5짜 한 마리 걸었는데 1M 정도 절벽이라 도저히 2lb 라인으로는 들어뽕이 안 되어
한참을 실랑이 하다 큰마음 먹고 라인 잡고 들어뽕하는데....
띵~ ^^;
아~~~~~~~~~~~
'조행기(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05월 23일(두현 저수지 퇴근낚시) (0) | 2018.05.25 |
---|---|
2018년 08월 23일(두현저수지 퇴근 짬낚시) (0) | 2018.05.25 |
2018년 05월 22일(두현 저수지) (0) | 2018.05.25 |
2018년 05월 21일(두현 저수지) (0) | 2018.05.25 |
2018년 05월 18일(두현 저수지) (0) | 2018.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