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 함께 반천 텃밭에 고추, 오이, 가지, 생각, 호박, 상추 등을 심었습니다.
거름이랑 비닐도 사고했는데 사 먹는 것이 싸게 치이겠습니다. ㅋㅋㅋ
작물들 다 심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저녁 먹으니 비가 오는군요. 아마도 이 비 때문에 잘 오늘 심은 애들 잘 자랄듯합니다. ^^
■간만에 삽질을 좀 했두마는 디두만요. ^^;
■열심히 잡초를 뽑는 울 마눌님~ 장갑을 왜 저렇게??
■작년에 심은 마늘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무신 콩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거름 뿌려서 삽으로 다 뒤집었네요. ㅜㅜ
■여긴 생강을 심었답니다. 농사 잘되면 올 겨울 생강차 많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추를 심었는데 너무 씨를 적게 뿌린 듯합니다. 집에 같은 날 심은 상추는 벌써 싹이 올라오네요.
■식목일쯤에 심은 블루베리입니다. 꽃이 피었네요. ^^
■땡초 20포기랑 보통 고추 10포기 이렇게 심었네요.
농사 잘되면 동네 아줌니들에게 인심 좀 써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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