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을 테일 키퍼라 칭하겠당~
벌크로 구매한 스테거는 가성비가 좋은 루어이지만, 테일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나 드라이어기로 테일(꼬리)를 바로 잡아도 따로 관리하지 않으면 테일이 다시 휘는 상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스테거는 꼬리가 휘지 않도록 특별한 조치를 해 줬습니다. 이전에는 빨대(스트로우)를 이용했는데 이번에 실리콘 튜브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만족도는 스트로우 보다는 실리콘 튜브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오늘 인터넷에 내경 4mm 실리콘 튜브를 구매했으니 주말에 호작질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실리콘 튜브로 만든 테일 보호대(테일 키퍼) 입니다. 재질이 실리콘이라 부드럽고 두께가 있어 테일 휨을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스트로우로 만든 테일 키퍼입니다. 개당 단가는 실리콘 튜브보다 스트로우가 훨씬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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