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혜가 태어나 처음으로 얼음 썰매 타기에 도전했습니다. ^^
제 자식이라 그런지 넘 귀여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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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썰매를 자작해 봤습니다.
올해 날씨가 무식하게 추운 관계로 사용처가 있을 것 같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애들이 좋아라 할 듯.
재료는 앵글 + 파렛트를 사용했습니다. (파렛트는 절대 훔쳐온 것이 아님 걍 주워 온 것임.)
썰매명: 아이쿠 얼음썰매 2인용.
길이: 약 1M
폭: 약 50cm
무게: 무식하게 무거움.
※무식해서 출발할 땐 어렵지만 일단 출발하면 폭주 기관차라는 거.....ㅋㅋㅋ
※혹시나 필요하신 분 계시면 빌려 드립니다. 사용료는 조지아 1캔.
<사용후기>
전체적으로 무거워 기동력이 떨어지며 팔에 무리가 많이 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 2명이 앉아도 편안한 크기.
송곳은 무겁긴 하나 얼음에 박힘이 좋습니다. 길이는 조금 긴 듯하며 송곳이 박힘은 좋으나 얇고 날카롭지 못해 마지막 미는 동작에서 미끌림 발생.
다혜가 혼자 탈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썰매를 하나 더 만들어야겠습니다. 송곳도 조금 작게 만들고 끝도 예리한 못을 용접해 붙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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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준비된 사과즙이 소진 되면 이 글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
○제품명: 사과즙
○가격: 20,000원(택배비 5,000원)
○수량: 1박스 50개입
▷준비된 수량은 약 40 box 정도 있습니다.
▷사과 1 박스(box)에 50개입 박스를 4box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예로 4박스를 주문하셔도 5,000원 50개입 1박스를 주문하셔도 택배비는 5,000원 입니다.
※제 핸드폰에 문자나, 블로그에 댓글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제 전화 번호는 (010 - 8758 - 9870)입니다.
【사과즙 자랑질】
▷저희 부모님께서 직접 경작하신 사과로 즙을 만듭니다.
▷손자, 손녀 그리고 자식들이 같이 먹을 거라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 즙을 짭니다.
▷저 농약 인증 사과입니다.
▷사과즙이 맑습니다.(*사과쥬스는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탁하고, 즙은 중탕기에 다려 한 번 걸러기 때문에 맑고 당도도 높습니다.)
▷맛이 깔끔하고 당도가 높습니다.(간혼 너무 달아 설탕 넣었냐고 질문하시는 분 계십니다. ^^; 절대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넣지 않습니다.)
▷정말 믿을 수 있는 사과즙을 드시고 싶으신 분은 꼴통표 사과즙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사과즙은 어떤 사과로 즙을 짤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올 가을 제가 부모님 일 도우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
좋은 품질의 사과는 크기와 색상의 정도에 따라 잘 포장해서 공판장이나 저온 창고로 나갑니다.
꼭지 갈라진 사과나 작은 상처가 난 사과도 별도로 포장해서 공판장이나 개인에게 판매합니다. 위의 이 두가지 사과가 포장되어 판매 된 이후에 상품으로 판매할 수
없는 사과들을 선별하여 즙을 짭니다. 예로 탄저병, 낙과, 수확중 파손된 사과, 꼭지 부분이 심하게 갈라진 사과, 조수의 피해를 본 사과 등등....
ps.참고로 아래의 사진에서 본 사과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사과들은 사과즙을 짜서 파는 공장이나 조합에 따로 납품한답니다.
(나름 좋은 품질의 사과가 좋은 맛을 냅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는 사과즙의 가격 차이는 여기서 부터 차이가 생깁니다.)
부모님이 경작하시는 과수원입니다. 평수로는 약 4천 500평 정도~
소재지는 경남 함양군 안의면입니다. 사과로 유명한 거창군과 인접한 면입니다.
수확 전의 사과들입니다.
수확한 사과를 현장에서 1차 선별하는 장면입니다.
요즘은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집안 할머니들께서 이렇게 도와 주십니다.
이 사과는 탄저병에 걸린 사과입니다.
사실 요런 사과랑 새가 파 먹은 사과, 음~ 그리고 벌이나 나비가 회손한 사과가 가장 맛있답니다. ^^ 아래 사진에 있는 사과들로 즙을 짠답니다.
새가 파 먹은 사과
상처난 사과
탄저병 사과
표면이 상품성이 떨어지는 사과 또는 꼬맹이 사과
꼬맹이 사과(실제론 요런 넘이 단단하고 맛있죠.)
몬나니 사과 ㅋㅋ....
상처난 사과
새가 냠냠한 사과 ㅡㅡ
꼭지 갈라지고 약간 병든 사과
이것도 새가 냠냠한 사과
위의 저런 사과들은 박스에 담아 상처부위를 칼로 자르고 깨끗하게 세척해서 즙을 짭니다.
이정도의 사과는 즙으로 짜는 사과 중 나름 품질이 좋은 사과에 속합니다. 저희 사과즙은 이런 걸로만 짠답니다. ^^
과수원에 있는 원두막(?)이 아니고 컨테이너 박스입니다. 여기서 부모님께서 쉬시고 식사도 하십니다.
냉장고, 간이 침대, 가스렌지, 난로, 등등 없는게 없습니다. 심지어 에어컨 까정~ 여름에 에어컨 켜고 낮잠 자면 정말 천국입니다. ㅎㅎ~
집안 할머니들께서 식사 후 코피(?) 한 잔 하고 계십니다.
짜잔~
요 놈이 올해도 제가 판매할 사과즙이랍니다. ^^
약 50포가 한 박스입니다.
사과즙을 한 번 걸러서 부유물이 적고 맑습니다. 튜명하죠?
<첨부>
▷겨울이라도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음료수 대신 아이들에게 주시면 좋습니다.
▷각얼음으로 얼려서 애들에게 주면 무척 좋아라 합니다.
▷피곤한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에게 좋습니다.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습니다.(한방에선 사과가 건강한 사람에겐 좋으나 아픈 사람에겐 독이라 했습니다. 지금 감기 중이라면 사과나 즙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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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동구 캠퍼스에 있는 실내 아이스링크입니다.
촌놈 태어나서 아이스링크 처음 구경해 봅니다. 구경한짐에 스케이트 타 보기로 하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스케이트가 잘 안 맞아 발이 무척 아푸두만요. ㅡㅜ
그래도 이 촌놈 열심히 열심히 탓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복숭뼈(?)가 다 까져네요. ㅡ,.ㅡ
한 주 동안 교육이라 금요일날 다시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여기 아이스링크는 화요일이과 금요일만 학생들이랑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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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할려고 차문을 여는데.........
잉? 차 위에 얼음이......ㅡ,.ㅡb
우이~ 씨!
날씨 자꾸 이러면 난감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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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텃밭을 감싸고 있는 돌담입니다. 집 앞쪽은 콘트리트 담이지만 뒤안이랑 텃밭은 아직 돌담이 남아있네요.
텃밭엔 겨울을 보낸 정구지(부추)가 먹음직스럽게 자랐네요. 사진에 요 정구지(부추)들은 제가 다 소화시켰습니다. ^.................,^
담 뒤에 있는 나무는 두릅나무이고요. 저 멀리 있는 낙락장송은 제가 어릴 적 뛰어놀던 놀이터입니다. 요즘 저런 소나무 보기 힘들죠. 큰 절 앞에나 가면 있을 듯.
으름나무 덩굴입니다.
덩굴이랑 돌담이 정말 잘 어울리죠.
올 가을걷이 때는 으름이 익을런지 모르겠네요. 가을에 우리 다혜랑 세범이게 잘 익은 녀석들로 골라 맛을 좀 보여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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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엔 눈이 오더니 이젠 정말 봄이네요.
들에는 봄나물들이....
산에는 마른 가지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울산은 눈 구경하기가 참 어려운 곳인데......
3월에 눈을 다 구경하네요.
집 발코니에서 몇 장 하고 출근하면서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신호등이 눈에 가려 잘 안 보여요. ㅋㅋㅋ....
장모님이 봄나물을 캐셔서 다듬고 계십니다.
정말 부지런하신 우리 장모님...........
없는 살림에 자식들 저렇게 벌어 가르치셨다네요. 지금은 자식들 맛보라고 다듬고 계십니다. ^^
아는 봄나물이 냉이 말곤 모르겠네요. ^^;
제가 젤로 좋아하는 머구(머귀)입니다.
지금 이 크기가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을 때 입니다.
머구를 먹기 좋게 썰어 달래장이랑 참기름 좀 넣고 팍팍 비벼서 먹으면.........
그맛이..... 기가 막힙니다. ^^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입니다.
돼지 목살을 좀 사다가 저 상추랑 입에 좀 넣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벌들이 꽃가루 수집한다고 난리입니다.
정말 부지런하네요.
요런 부지런함은 좀 본 받아야겠죠.
마당 귀퉁이에 있는 들풀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참 작은 꽃인데..... 접사를 하니 색상이랑 모양이 참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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